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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나무,난초그림,쏘가리 병풍뒷면
 작가명 : 송암 박상옥 -.동국대학교 동양학과 회화과 졸업 -.전국대학 미술대전(국립현대미술관) -.후소회(호암아트홀) -.신라미술대전(서라벌 문화회관) -.한국 서화 예술대전(세종문화회관) -.제4회 한국화 대전(광주시립미술관) -.92`한국화 현대미술제(대전시민회관) -.중앙미술대전 출품 -.한국미술문화 대상전
 그림의 의미 -.수양버드나무 아래에서 오리가 유유히 놀고 있는 그림은 "계속 장원으로 급제하라."는 의미가 담겨 있다. 오리 압 (鴨)은 새(鳥)의 으뜸(甲)이기 때문에 오리는 일등을 상징한다. 그리고 버드나무는 류(柳)는 곧 머물(留)이니"계속 급제하라."란 뜻이된다.두 마리의 오리가 놀고 있다면 이갑(甲)으로 향시와 전시에서 모두 장원으로 급제하라는 뜻이다. 이런 그림은 대학진학을 위한 수능시험과 논술시험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라는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.-대한풍수지리학회 학회장 고제희 선생님의 풍수인테리어 자녀가 공부를 잘할 그림들에 나오는 내용중에서.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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